겨울 방학을 알차게 해준 멋사 13기 지원 과정이 끝나고...
결국 멋쟁이사자처럼 13기 백엔드 트랙에 합격했다!
나도 이제 아기사자🦁가 되..었다!
면접 후기
-오프라인, 3:1, 17분 가량 진행
-자소서, 실시간 답변 기반
-편안한 분위기
Q 자기소개, 멋쟁이사자처럼 지원동기
Q 자신의 단점
Q 어떤 유형의 팀원을 선호하지 않는지와 그 이유
Q 불호하는 유형의 팀원과 같은 팀이 되었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
Q 사회 문제와 관련한 프로젝트들을 많이 진행한 것 같은데 어떤 계기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Q 지금까지 해온 활동들은 기획, 프론트엔드에 가까운 것 같은데 백엔드에 지원한 이유
Q 백엔드로서 생각했던 것과는 괴리가 있는 것을 배우게 될 텐데 어떠한지
Q 여러 대회를 나가서 얻은 깨달음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등의 질문을 해주셨다.
OT
1년간 멋사 활동 계획과 임원진 분들의 소개를 들었다.
우수활동자는 실리콘밸리 기업 탄방에 갈 수 있다고 들었는데 의지가 불타오른당...
개강 전 열리는 OT에서는 임의로 배정된 조별로 함께 게임을 했다.
쉽고 재밌는 게임으로 친목을 다질 수 있었다.
기획/디자인, 프론트엔드, 백엔드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전공을 가진 분들이 많았다.
컴퓨터 관련 전공이 아님에도 백엔드 공부를 열심히 하고 계신 분도 뵀는데, 동기부여가 되었다.
OT 뒷풀이에서는 OT 조와는 또 다른 분들과 함께 테이블에 임의로 배정되었는데, 간단히 술도 마시면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런 자리는 오랜만이라 좀 걱정되었는데, 다들 유쾌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곧 MT가 예정되어 있는데 재밌고 화목한 시간 되길 기대한다~
연합 동아리인 만큼 전공이 다양했는데, 서로 교류도 하고 궁극적으로는 실력을 한층 심화하는 활동이 되길 바라며...
중간중간 힘들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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