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4-25 동계 모각코 기간 동안 [멋쟁이사자처럼 13기] 과제 두 개를 수행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첫 번째 과제로 컴퓨터프로그래밍2 텀프로젝트를 하며 생긴 프로그래밍에 대한 두려움을 꽤 내려놓게 되었으며
아직 진행 중인 두 번째 과제를 통해 절차지향에서 객체지향으로 나아가고자 스스로는 노력을 많이 했다.
또한 24년 한 해 간 배운 내용을 다시 들춰보고 코드를 작성하는 경험을 통해 꽤나 좋은 복습 시간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멀게만 느껴졌던 Github에도 commit, push, PR 만큼은 친숙해진 것 같다.
그럼에도 객체지향은 아직 어렴풋이 느껴지기 때문에 얼마전에 구매한 책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를 읽으며 이해해보고자 한다.
또한 두 번째 과제에 대한 피드백과 수정, 그리고 새학기가 시작되고 참여하는 활동들을 통해 이해한 내용을 적용하고 싶다.
남은 방학 동안은 거의 하지 못한 알고리즘 공부와 겨울 방학 동안 게시한 글들을 보면서 복습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어쩌면 모각코라는 약간의 강제성 덕에 게시물도 작성하고 또 게시물 작성을 위해 일부로라도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돌아오는 여름 방학 모각코엔 어떤 걸 중점적으로 공부하게 될지...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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